Alstervorland공원을 산책하다가 멀리 Aussenalster에 떠다니는 돛배들을 보고서 찍은 사진이다. 저 돛배를 타고 윈드서핑을 하려면 특별한 훈련만으로는 부족하고 Hamburg 시내의 Segelverein에 가입해서 윈드서핑을 할 수 있는 허가를 얻어야만 한다. 그런데 윈드서핑(Segeln)을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무척 좋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, 수영을 잘 못하는 관계로 Hamburg에서 유학생활을 함에도 불구하고 윈드서핑을 하는 꿈은 일찌감치 접어야만 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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